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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신현희와 김루트 “알리·강인 닮았다”…소유X권정열·임창정 출연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일 밤 12시10분 제291회를 방송한다.
이날 ‘유희열에 스케치북’에는 임창정, 소유X권정열,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한다.
최근 미니앨범을 발매한 임창정은 과거 가수 은퇴 선언 후 번복한 것에 대해 “당시 서태지 씨가 은퇴하는 게 멋있어 보였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전했다. 또한 임창정은 가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콜라보 싱글 앨범 ‘어깨’를 발표한 소유와 권정열은 ‘소센치’라는 팀명을 지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소유와 권정열은 이 날 무대에서 특별하게 편곡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이어 색다른 ‘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는 “얼마 전 새벽 6시부터 기다려 방청석 맨 앞줄에 앉아있었는데 이렇게 출연자로 나오게 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현희는 가수 알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현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슈퍼주니어의 강인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신현희와 김루트, 임창정, 소유X권정열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0월 2일 밤 12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