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I’로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
태연의 ‘I’는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음악중심) 477회에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과 아이콘의 ‘리듬 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태연의 ‘I’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강렬한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팝 곡이다.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도 참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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