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전망] FOMC 보단 ′실적 훈풍′ 지속이 관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준 27일~28일 회의, 29일 美 3Q GDP 발표

27일 애플 머크 화이자 30일 엑손모빌 셰브론 등 실적 결과 주목돼

[뉴욕=뉴스핌 서우석 기자] 이번 주 뉴욕증시는 또 한차례 쏟아질 '어닝 홍수'를 소화하면서 추가 상승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명목상 최대 이벤트인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부차적인 재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유럽과 중국 중앙은행의 시장친화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맥도날드,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예상을 웃돈 대기업 실적에 힘입어 랠리를 펼쳤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출처=블룸버그통신>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 2.5%, S&P500지수 2.1% 그리고 나스닥지수가 3% 각각 전진했다. 3대 주요 지수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나란히 2개월 고점에 올라섰다. 

유럽중앙은행(ECB)은 통화정책의 유지·확대 의지를 다졌고, 중국 인민은행은 금리와 은행 지급준비율의 인하를 발표하며 투자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잇따른 경기 부양 조치는 증시 등 위험자산으로 투자자들을 이동시켰고, 글로벌 증시는 상승 무드를 이어갔다.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은 기대치가 낮으면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말 그대로였다. 블루칩 기업들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이 이어지면서, 무엇보다도 심리적으로 시장에 중요한 지지요인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톰슨로이터 자표에 의하면 3분기 기업 이익은 시즌 초만 해도 4.9% 감소가 예상됐지만 지금은 2.8% 감소 예상폭이 한층 완만해졌다.

기업실적 호재가 이어진다면 증시가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갈 가능성은 크다. 미국 중앙은행의 정례회의가 명목상 최대 이벤트지만 금리인상 결정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는 상태라 시장에 별다른 파장을 미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FOMC의 10월 정례회의가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다. 현재 금리선물시장에서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불과 5% 미만으로 반영되고 있고, 12월 회의에서 금리가 오를 확률 또한 매우 낮게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월가 전문가들은 벌써 연준의 정책회의보다는 다음 주 발표되는 10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있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사실상 실현이 어려운 10월 금리인상 여부 보다는 미국의 이번 달 신규고용 증가폭에 따라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의 꺼져가는 불씨가 되살아날 지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는 얘기다.  
   
반면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분기 실적이 27일 공개된다. 애플의 주당순이익이 견고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앞서 기술 대기업들이 속속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고하면서 기술 업종에 대한 낙관론이 번진 것도 긍정적이다. 지난주 S&P500기술업종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첫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머크와 화이자 등 주요 제약사 실적이 27일 집중되며, 엑손모빌과 셰브론 등 대형 석유회사 실적이 30일 공개된다.

29일 공개되는 미국의 3분기 GDP(수정치)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을 1.7%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미국 경제가 다소 부진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수치이지만 기업들이 그동안 축적했던 재고 소진에 애를 먹었고, 저조한 무역에 따른 일시적인 충격이 있었던 만큼 충분히 예상되어온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 외에도 27일 발표되는 9월 내구재주문, 30일 공개될 9월 개인소득·소비지출과 3분기 고용비용지수 등이 눈여겨볼 만한 지표들이다. 

한편, 투자자들은 미 의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증액 협상도 주시하고 있다. 

미국은 현재 18조달러로 묶인 부채 한도에 바짝 다가가고 있고, 미 재무부는 다음달 3일이면 부채 한도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우석 기자 (wooseok74@yahoo.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