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아르헨 대선 출구조사, 집권당 시올리 후보 우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배효진 기자] 아르헨티나 대선 출구조사 결과 좌파 성향 집권 여당 다니엘 시올리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주지사가 우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올리 후보 당선이 확정될 경우 지지자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막후 영향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니엘 시올리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주지사 <출처=블룸버그통신>

25일 C5N 등 현지 언론들은 출구조사 결과 시올리 후보가 중도 우파 성향 공화주의제안당 후보 마우리시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을 크게 앞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당선 확정에 필요한 득표율을 기록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아르헨티나 선거법에 의거하면,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나오려면 후보자 득표일이 전체의 45%를 넘거나 40%를 넘은 상황에서 2위보다 10%포인트 득표율이 높아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내달 22일 1,2위 득표자는 2차 투표를 실시한다.

대선 투표에 앞서 실시된 현지 여론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40%가 시올리를 지지했으며 29%는 마크리를 뽑겠다고 답했다.

시올리 후보는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은 상황이다. 그느 8차례 모터보트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으며 페론주의 계승자로 알려져 있다.

반면 마크리 후보는 경제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연간 물가상승률이 30%에 육박하는 등 아르헨티가 경제가 당면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고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해 미국 벌처펀드와의 법정 소송 등 현 정부에 책임을 묻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 명문 축구구단 보카주니어스 구단주이기도 하다.

한편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은 12년간의 부부 대통령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는 2003년~2007년 정권을 잡은 남편인 고 키르치네르 대통령을 포함해 12년간 아르헨티나를 이끌어왔다. 다만 시올리 후보가 당선될 경우,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막후에서 여전히 영향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