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 <사진=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453회에서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게스트로 코믹, 액션, 멜로를 넘나드는 충무로와 안방극장의 히트메이커 배우 정준호,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며 흥행퀸으로 우뚝 선 연기파 배우 문정희, 특유의 눈웃음과 발랄한 애교로 대한민국 삼촌팬들의 맘을 사로잡은 걸스데이 민아,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체육돌에서 연기돌로 대 변신한 비투비 민혁이 출격한다.
배우인지 정치인인지 헷갈리는 배우 정준호의 글로벌 인맥,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영어 때문에 위축된 사연, 아들 바보 정준호의 20개월 내 아들은 못 하는 게 없다는 듣고도 믿기 힘든 자랑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 실제 기타리스트에 버금가는 정준호의 화려한 에어기타 실력도 모두 공개된다.
미친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접수한 대세 배우 문정희, 살사경력만 16년째? 살사 여왕 문정희가 춤 제안을 거절 할 수밖에 없던 사연이 공개된다. 프랑스 유학파 문정희의 네이티브 불어 실력과 이색 알바 에피소드, 라스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한 4인조 밴드와 문정희의 정열적인 살사공연까지 만날 수 있다.
눈웃음과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애교돌 걸스데이 민아. 모두가 나서서 사진 공개를 극구 반대한 민아의 흑역사(?)가 공개된다. 또 민아는 “아육대 가면 아이돌 커플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고 대폭로를 하는가 하면 “성형수술 유혹에 혹한 적 있다!”고 솔직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체육돌에서 연기돌로 완벽 변신! 비투비 민혁. 대세남 육성재를 잡기 위해 준비한 민혁의 비장의 개인기가 모두 공개된다. 타팬들의 입덕(?)을 부른 민혁의 ‘빨간 팬티 노출 사건’의 전말과 “데뷔 때부터 선배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도 털어놓는다.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1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