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1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게임 시상식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희망을 확산하는데 이바지하겠다는 모토로 지난 2012년 12월에 설립됐다.
<CI 제공 = 스마일게이트> |
이날 수상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양동기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게임으로 시작해 산업과, 사회, 더 나아가 전세계로 희망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금전적 기부나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 국가 경제의 기둥이 될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더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해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게임창작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및 콘텐츠 다변화의 구조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 개의 분야의 14개 부분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