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3일 캐나다에서 열린 '2015 국제비즈니스대상(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 홍보 책자가 출판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홍보책자/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중앙회는 홍보 책자가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성과를 알리는 데 큰 효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출판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