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필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엘포인트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마트 등 7개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생활용품·간식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인기 신선식품들을 정상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항공직송 활 랍스터(미국산 1마리)를 1만1830원에,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100g)을 각각 1190원, 1260원에 판매한다.
또 생활 필수품들도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에 내놓는다. ‘나무야 나무야 클래식 3겹 데코 화장지(27m*30롤)’를 8450원에, ‘벨라지오 러블리 퍼피 미용티슈(250매*6개)’를 7080원에, ‘액체세제 리필(2.3L)’을 6600원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엘포인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만큼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이번 할인 행사를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