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연말을 맞아 부산 중구 일대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조금이라도 돕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이대성 사장을 비롯해 해사관리실 소속 임직원(해상직원 및 가족 포함) 30여명이 참석해 총 25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3시간에 걸쳐 완성된 김장김치는 승선중인 해상직원과 주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KSS해운은 연말을 맞부산 중구 일대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KSS해운> |
KSS해운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겨울나기 행사로 소외된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KSS해운은 사회복지시설 후원, 전임직원 불우이웃 연탄배달, 밥퍼 무료급식, 농촌 일손돕기, 환경 정화활동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