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에몬스 “올해 S/S 가구 트렌드는 '드라마틱한 삶'”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울 보며 피부관리·침대에서 안마까지…IoT 접목한 가구 ‘눈길’

[뉴스핌=강필성 기자] “고객이 가장 바라는 것은 감동을 주는 가구, 가구문화를 누리고 공간을 꾸미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집을 꾸미는 환타지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올해 콘셉트를 Becoming Drama(비커밍 드라마)로 잡았습니다.”

김경수 에몬스가구 대표이사 회장의 말이다. 에몬스가구는 6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6년 S/S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올해 트렌드로 ‘Becoming Drama(비커밍 드라마)’를 꼽았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Becoming Drama’는 꿈꿔왔던 드라마틱한 삶을 실현시켜주는 가치 높은 제품을 의미한다. 최근 소비 성향이 무조건 아끼는 알뜰소비에서 개인이 우선시하는 가치관련 소비재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가치 소비로 변화함에 따라 기존의 명품전략을 한층 발전, 강화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에몬스가 가야할 방향은 가구다운 가구, 진정성, 감동을 주는 서비스가 바탕에 깔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친환경은 기본의 기본이다. 올해의 전체적인 경쟁력은 가구다운 가구”라고 강조했다.

에몬스가구 디자이너가 대리점주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몬스가구>

2016년 S/S 시즌 품평회는 가구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서재형 침실, 홈 카페 등의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가전제품과의 융합에서 더 나아가 IoT 기술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의 편리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제품이 대거 출품됐다.

이날 에몬스가 선보이는 60여점의 제품 트렌드를 살펴보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이 눈에 띈다. 이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소형화, 다양화되는 주거공간의 추세를 집중 연구한 결과이다.

침실 겸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제품이 포함된 침실세트, 거실과 주방의 기능은 유지하되 유니크한 카페로서의 역할을 더할 수 있는 홈 카페 시리즈, 출산과 육아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하는 패밀리 침대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FW시즌 선보였던 가전과 가구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제품들은 IoT 기술과의 접목 및 헬스 케어 기능을 더해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만들었다.

화장대 거울에 피부 측정 및 진단 기능을 탑재한 ‘뷰티 미러’ 제품에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경기침체에 따른 뷰티업계 트렌드로 집에서 하는 셀프뷰티가 각광받는 것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실제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피부측정카메라에 버금가는 고해상도 카메라가 거울 안쪽에 설치됐다.

또한 지난 시즌 선보인 안마기능이 탑재된 전동클라이너 에버휴 소파에 이은 국내 최초로 침대 헤드에 안마기능을 넣은 에버휴 침대와 전자동 헤드레스트 침대도 선뵀다. 이러한 헬스케어 기능은 매트리스에도 도입돼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노블앙 안마 매트리스 또한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기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는 각도조절 스위치가 모두 유선 리모컨으로 변경되었으며 USB포트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능을 더해 생활의 편리함을 한층 강화시켰다.

<사진=에몬스가구>

한편 올 시즌 트렌드 소재로 짙은 브라운의 월넛 컬러와 대리석 소재를 꼽으며, 에몬스는 짙은 브라운 컬러를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내츄럴 컬러로 마감하여 보다 쉽게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색상 조합을 선뵀다.

학생용 가구도 눈에 띈다. 학습시간에는 책상으로 활용하고 저녁에는 침대로 사용 가능한 트렌스 포밍 베드를 출시하며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시켰고, 각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집중형 책상은 독서실에 와 있는 것처럼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업 성취도를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이날 2016년 S/S 가구 트렌드 컬렉션에 이어 열린 하반기 정책 세미나에서는 공로 대리점 및 협력 업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16년 상반기 영업정책에 대한 조성제 사장의 전략 설명회도 이어졌다.

고객만족을 위한 에몬스 내부적인 시스템 정비에도 박차를 가해 최근 콜센터 부문에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시스템을 도입했다. 개선된 시스템은 통화와 동시에 고객에 대한 기록 정보가 텔레마케터의 화면에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상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대기시간 단축의 측면에 있어 소비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남겨진 연락처로 상담원이 전화를 할 수 있는 ‘콜백’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하고 기능올림픽 가구 직종 금메달 리스트가 제작하며, 목공 직종 금메달 리스트가 검사한 최고의 가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들은 2016년도 상반기 신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사진
박지원 "정청래, 전대 불출마해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지율 하락과 전당대회 갈등을 거론하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의 총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 = 뉴스핌DB] 박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뒤진 결과를 언급하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지고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낮게 나온 상황인데도 지도부가 침묵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해서도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온 일부 여론조사를 보고도 아무런 대응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 상황을 "강 건너 불이 아니라 민주당사에 핵폭탄이 떨어진 것"이라고 표현하며 지도부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갈등이 커지는 데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지금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잘해 여기까지 왔지만, 이런 식이면 패배할 수 있다"며 "이번 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지 싸움으로 가면 망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권 경쟁이 이번 파동을 지나며 정리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현 지도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억울하더라도, 스스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국민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40.4%, 국민의힘 지지율이 41.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min72@newspim.com 2026-06-10 21: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