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세아창원특수강, M&A 후 첫 회사채...1000억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인 바뀌고 신용도 떨어졌어도 부채감당능력 향상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4일 오후 2시 2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포스코그룹에서 세아그룹으로 인수된 세아창원특수강이 처음으로 회사채 발행을 준비중이다. 발행규모를 500억원으로 했지만 수요에 따라 1000억원까지 늘리겠다는 것이 세아창원특수강의 생각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해 3월 포스코특수강에서 현재 사명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신용등급도 AA에서 A+로 변경됐다. 그럼에도 부채감당능력이 좋아졌고, A등급 회사채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있어 기대를 갖고있는 것.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및 선박 엔진용 철강소재를 생산하는 세아창원특수강은 오는 21일 3년만기 회사채 500억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날 수요예측이 진행된다. 

인수합병(M&A)으로 주인이 POSCO에서 세아그룹으로 바뀐 후 첫 발행이다. 

신용등급 하향과 불확실한 대외 여건(중국경기 우려 및 미국 금리인상 등)을 감안해 이번 발행규모를 일단 500억원으로 잡았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다면 발행규모를 1000억원까지 증액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실상 1000억원에 도전하는 셈이다.

이는 오는 2월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규모가 1000억원인 것을 감안한 것이다. 500억원만 발행한다면 나머지 500억원은 자체자금으로 상환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놨다. 

세아창원특수강 관계자는 "최근 대외환경의 영향 등으로 회사채 시장이 활발하지 않아 발행규모는 일단 500억원으로 했다"면서 "하지만 투자자들의 수요를 고려해 1000억원까지 발행액을 증가시킬 의향이다"고 말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의 이런 전략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지만 부채감당능력은 좋아졌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 감당하는지 여부를 보는 이자보상배율이 3배에서 4.8배로 개선됐다. 이번 회사채 발행도 기존 회사채를 갚기 위한 차환 형식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전통적으로 회사채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발행 때 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지난 2014년 5월 600억원을 발행할 때도 2900억원이 몰렸다. 4.83대 1의 경쟁률.

최근 크라운제과(A-)의 수요예측에서 200억원 발행에 900억원이 몰리자 세아창원특수강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크라운제과는 전형적인 소비재업종이라 세아창원특수강과는 다를 수 있다고 지적한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M&A로 주인이 POSCO에서 세아그룹으로 바뀌면서 내려갔지만 그래도 신용등급이 A+이라 1000억원 도전의 성공가능성이 높아보인다"면서도 "하지만 최근 악화된 시장상황과 특히 '블라인드 방식' 수요예측이 처음 적용되는 경우라 결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