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금융감독원이 26일 상호저축은행·카드·상호금융업계와 서민금융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중앙회 등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서민금융의 역할 및 금융감독원에 바라는 사항', 2부에서는 '서민금융의 발전을 위한 감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 간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서민금융 발전을 위해 금감원과 서민금융업계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