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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임박, 투자관련종목 인기상한가

[뉴스핌=백진규 기자] 6월 개장을 앞둔 상하이 디즈니랜드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간 관람객 2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디즈니랜드에 지분투자 혹은 협력사업을 진행중인 A주가 늘어나면서 투자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상하이선디그룹(上海申迪集團)과 미국 디즈니랜드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즈니랜드로서, 다가오는 6월 1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개장일정 공식 발표와 함께 경제성장률 하락, 성장동력 실종 상태에 빠진 중국 증시에 ‘상하이 디즈니 테마주’가 주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증권 거래 정보업체인 통화순(iFind)에 따르면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디즈니랜드 테마지수’는 2015년 한해 90%가까이 치솟기도 했다.

◆ 디즈니랜드 건설사에 공동 투자한 4개 그룹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중국측 건설사인 상하이선디그룹에 공동으로 지분을 투자한 4개 그룹은 앞으로 디즈니랜드 영업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상하이루쟈주이그룹(上海陸家嘴集團)은 디즈니랜드 부동산 개발에도 직접 관여한 핵심 기업으로, 여기에 관련된 상장회사로는 루쟈주이(陸家嘴 육가취 600663. SH)가 있다. 루쟈주이 그룹은 선디그룹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다.

상하이진쟝궈지그룹(上海錦江國際集團)은 금강고분(錦江股份 600754. SH)과 금강투자(錦江投資 600650. SH)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금강투자는 상하이 교통, 물류 산업에서 업계 선두를 달리는 만큼, 디즈니랜드의 유동인구가 늘어날수록 주가도 오를 전망이다. 진쟝궈지그룹은 선디그룹 지분 25%를 갖고 있다.

상하이원광그룹(上海文廣集團)은 동방명주(東方明珠 600637. SH)의 대주주이다. 동방명주는 상하이에서 유무선 TV, IPTV, 인터넷TV사업을 통해 매체, 홍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향후 디즈니의 광고 홍보에도 관여할 전망이다. 선디그룹에 대한 원광그룹의 지분은 20%에 달한다. 

상하이바이롄그룹(上海百聯集團)은 백련고분(百聯股份 600827. SH)의 모기업이다. 상하이의 백화점, 물류유통 사업을 벌이고 있다. 바이롄그룹의 선디그룹 지분은 10%다.

◆ 디즈니랜드와 업무협약(MOU) 체결한 기업들

비천성신(飛天誠信 300386. SZ) 은 작년 5월 15일 디즈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3년간 교통카드등 상품에 마블 애니메이션 디자인 사용하고 영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합이사(哈爾斯 002615. SZ) 는 작년 6월 8일 업무협약을 맺어 디즈니와 공동으로 지정한 가구용품에 디즈니 상표를 사용한다. 또한 디즈니랜드 내 일부 소비품들도 공급하기로 했다.

소천아(小天鵝 000418. SZ) 는 작년 9월 7일, 향후 3년간 세탁기에 디즈니 상표를 사용해 유통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외에도 상하이 디즈니랜드 주변의 ▲인쇄포장업체 계룡실업(界龍實業 600836. SH) ▲자동차 부품업체 교운고분(交運股份 600676. SH) ▲항공사 춘추항공(春秋航空 601021. SH) ▲여행서비스 중루고분(中路股份 600818. SH) ▲식품의약품소매 예원상성(豫園商城 600655. SH) 등이 디즈니랜드 수혜주로 점쳐지고 있다.

6월 16일 개장일과 함께 평일 입장권 가격을 370위안(6만8000원)으로 공개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관련 테마주들이 연일 하락하는 중국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자료=바이두>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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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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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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