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워요" 인사동 일대 출근하는 시민 모습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옷깃을 여민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모레(17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글피(18일)에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