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가공공작기계 제조업체 스페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억2046만원으로 전년대비 64.2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3억2762만원으로 5.43%, 당기순이익은 80억9390만원으로 236.26% 증가했다.
회사측은 "신규시장 개척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주요종속법인(멕시코 풍력타워제조)의 수익구조의 연속된 개선과 부채상환으로 이자비용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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