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샤오미 '홍미노트3 프로'가 해외직구 공동구매로 국내에 공급된다.
네이버 스마트폰 해외직구카페는 23일부터 디음달 10일까지 '홍미노트3 프로' 16GB 모델을 17만원에 공동구매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홍미노트3 프로'는 홍미노트3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칩셋이 퀄컴 스냅드래곤 650으로 교체됐고 마이크로SD카드 확장 지원과 후면 카메라도 1600만 화소로 향상됐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풀 HD(1920x1080)를 탑재했고 배터리 용량은 4050mAh(일체형)다. 저장용량은 16GB(RAM 2GB)/32GB(RAM 3GB)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0.2 기반의 MIUI 7이다.
공동구매 관계자는 "가장 높은 가성비를 가진 최신 단말기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카페 내에서 각종 정보를 나눠 사용 편리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