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가 소비효율 2등급을 달성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사진=샤오미 홈페이지> |
23일 샤오미 수입사 코마트레이드에 따르면 미에어가 국내인증기관 KCL을 통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2등급의 결과를 받았다. 연간소비전력량은 80.9 kWh, 연간에너지비용은 12,95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KCL을 통한 발급내용은 10분 동안 기존의 50% 수준으로 실내오염도(미세먼지)를 낮출 수 있는 면적이 38.7㎡ 이며, 3대 생활악취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초산 등의 제거율을 나타내는 탈취효울은 통과 기준치인 60% 이상인 88%가 나왔다고 코마트레이드는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