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카카오는 유상증자한 보통주 691만3339주에 대해 신주권교부예정일은 내달 28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29일로 정정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납입일도 3월 10일로 정정했다.
카카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 일정에 따른 거래대금 지급일 및 양수예정일을 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정정공시를 통해 양수예정일과 대금지금일 모두 내달 10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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