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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백금, 황금 랠리 바통 이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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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 뚫고 순항…황금기 임박 '신호'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올 들어 금 가격이 가파른 랠리를 연출한 가운데, 이제부터 은과 백금 가격이 뛸 차례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자 금융지 배런스(Barron's)는 지난달 금 선물 가격이 저항선을 뚫은 데 이어 이제는 은과 백금 역시 마찬가지 오름세를 보일 신호가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현재 은 선물 차트를 보면 2011년 4월 이후 추세선과 2013년 8월 이후, 2015년 1월 이후 추세선이 모두 온스당 16.21달러에서 수렴되고 있다.

또 백금 선물 가격의 경우 이미 2월 초에 2년 추세선 위로 올라선 상태다. 금이나 은 가격과는 달리 백금은 2008년 상품가격 하락세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지만 장기 추세선을 뚫고 올라서면서 추가 상승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자료=이시그널 차트, 배런스 재인용>

지난 5주 동안 은 가격은 대부분 200일 평균선 위에 거래됐고 아이쉐어스 실버트러스트 ETF(종목코드:SLV)도 올 들어 10% 넘게 뛰는 등 상승 탄력이 붙은 상태에서 은 가격이 조금만 더 오르면 여러 저항선을 한꺼번에 뚫게 돼 추가 상승에도 강력한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이다.

이날 은 가격은 15.37달러 수준에 거래됐는데 매체는 은 가격이 이번 저항선을 뚫으면 다음 저항선인 18.30달러까지는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백금의 경우 관련 ETF인 ETFS 피지컬 플래티넘 쉐어스(PPLT)도 올해 들어 10.4%가 뛰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투자매체 시킹알파도 은과 백금이 황금기를 맞이할 때가 왔다며, 과거 흐름 상 금 값이 뛸 때 은과 백금 가격은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곤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공업용 기초금속 선물 가격도 단기적으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아연지수는 지난 1월에 6년 최저점을 찍은 뒤 20%가 넘게 올랐고 블룸버그 주석지수는 역시 1월 중 수년래 저점을 기록한 뒤 30% 이상 급등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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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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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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