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티비톡] '시그널' 열린 결말, 이제훈·김혜수·조진웅 호연부터 메시지까지 다 잡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그널'이 종영했다. <사진=tvN '시그널'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시그널' 이제훈과 김혜수가 살았고, 조진웅의 생사 여부는 불확실한 채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

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마지막회에서 이재한(조진웅)은 과거 죽음에서 벗어났지만 또다시 실종됐고,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은 바뀐 과거로 인한 바뀐 현재에서 포기 않고 이재한을 찾으러 나섰다.

이재한(조진웅)은 거대 권력에 맞서 목숨을 위협받으면서도 끝까지 진범 수사를 멈추지 않았다. 이재한은 빨간 목도리를 찾아내 박선우(찬희)의 누명을 벗겨냈고, 함정 수사로 안치수(정해균)를 잡으며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김범주(장현성)을 놓쳐 끝까지 뒤쫓던 중 실종됐다.

이재한(조진웅)이 살아나자 현재도 바뀌었다. 죽음 선고를 받았던 박해영(이제훈)이 살아났고, 형 박선우의 누명이 벗겨지면서 부모님이 다시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장기미제전담팀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경찰 동료들은 박해영을 잡상인 취급하며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박해영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재한이 남긴 서류를 찾아냈고 이를 통해 차수현도 만났다. 차수현 역시 이재한을 수소문하던 중. 차수현에게는 의문의 전화와 함께 '2월 5일 정현요양병원에 절대 가면 안돼'라는 문자가 남겨져 있었다. 박해영과 차수현은 단서들을 통해 이재한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강원도의 요양병원으로 향했다.

박해영과 차수현이 이재한을 만났을 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이 가진 서류와 문자, 전화가 이재한에게 온 것이 확실하지도 않았다. 이재한이 살아있는지도 불확실했다. 그러나 이재한이 남긴 비리 증거로 인해 거대 권력으로 대표됐던 장 의원이 위기를 겪었고, 장 의원이 보낸 수하들이 요양병원을 습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끝까지 이재한이 살아있을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시그널'이 종영했다. <사진=tvN '시그널' 캡처>

'시그널'은 첫 방송부터 15회까지 10% 이상 시청률을 기록, 케이블과 종편 채널 중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마지막회 역시 조진웅의 단서 발견부터 장현성의 죽음, 바뀐 현재와 이를 재정리하는 과정으로 꽉 채우며 방송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 1회 당시 에피소드 김윤정 유괴사건과 겹쳐지면서 인물들의 태도와 말에 타당성이 더해지며 이해력을 높였다.

빠른 전개와 치밀하게 짜여진 구성,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메시지도 놓치지 않았다. 이제훈은 "확실한 건 단 하나. 한 사람의 의지로 시작된 무전. 그 무전의 목소리가 내게 가르쳐 준 한 마디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해결할 수 있었던 미제사건들, 바뀐 과거와 현재, 이를 통해 미제 사건을 잊지 말자는 생각과 함께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있다는 희망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김은희 작가는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던 결말을 똑똑하게 마무리 지었다. 그동안 김은희 작가의 전작들을 통해 주인공들 중 누군가가 죽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훈과 김혜수의 생존, 조진웅의 생존 가능성을 높인 열린 결말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