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20대 총선 격전지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20대 총선 격전지를 분석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은 4.13 총선을 맞이해 여야 후보들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지역구를 살펴본다.
가장 대표적인 격전지는 서울 노원병. 이곳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이 맞붙는다.
김갑수는 "후보간 단일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으나 이봉규는 "그건 국민 우롱"이라고 대립해 눈길을 끌었다.
송영선 전 국회의원은 "'한국 정치가 늙어간다'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갑수는 "왜 우리는 나이를 먹어야 정치하냐"며 "젊은 층이 돼야 시스템을 바꾼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수성갑과 새누리당 오세훈,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국민의당 박태순 후보가 경합을 펼치는 '정치 1번지' 종로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