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이준석 후보의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4.13 총선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대표적인 '박근혜 키즈' 손수조와 이준석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는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다. 출구조사 결과 27.2%를 기록하며 3위에 예측됐다. 손수조 후보는 현재 13일 오후 9시30분 기준으로 4289표를 득표하며 22.9%를 차지, 3위에 올라 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출구조사 1위는 36.8%의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였으나 현재 7110표를 득표하며 2위에 올라있다. 현재 개표 1위는 무소속 장제원 후보로 7360표를 득표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는 서울 노원구병 국회의원에 도전했다. 출구조사 결과 32.2%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준석 후보는 13일 오후 9시30분을 기준으로 4357표를 득표하며 32.1%의 득표율로 2위에 올라 있다.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후보와 맞붙었다. 안철수 후보는 오후 9시30분 현재 6867표, 50.6%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안철수 후보는 출구조사에서도 50.6%로 1위에 예측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