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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월드' 개관식...판다에 명예 사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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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유관기관 관계자 참석해 판다월드 개관 축하

[뉴스핌=김겨레 기자] 에버랜드가 21일 국내 유일의 희귀 동물 판다 체험공간 '판다월드'의 개관식을 갖고 오후 1시부터 일반에 본격 공개한다.

이날 오전 에버랜드 내 뽀로로극장과 판다월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판다월드의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판다월드 조성 경과소개 ▲환영사 ▲명예사원증 수여 ▲다문화 가정 어린이 합창단 '아름드리' 축하공연에 이어 ▲판다월드 개관 세리모니 ▲판다월드 투어 순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사진=에버랜드 홈페이지>

에버랜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 에버랜드 동물로는 처음으로 명예 사원증을 수여했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3일 입국 후 수습 기간과도 같은 50일 간의 적응 과정을 마친 판다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판다월드 개관과 함께 에버랜드의 진정한 가족이 된 점을 기념하며, 손님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라는 의미에서 명예 사원증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연만 환경부 차관, 배종인 외교부 심의관,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판다 도입을 위해 여러 지원을 펼쳐 온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판다월드의 개관을 축하했다.

또한 중국에서 탄광밍(谭光明) 국가임업국 사장(차관급),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내외, 천하이(陈海) 외교부 부사장, 리칭원(李青文) 야생동물보호협회 부비서장 등 중국측 대표들도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참석, 판다를 통한 한중 우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는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을 비롯해 삼성 중국전략협력실 장원기 사장,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 등 삼성 사장단들도 함께 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한중 양국의 인적 교류는 10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다"면서, "판다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양국간 2000만 명 교류의 문을 더욱 활짝 여는 '친선대사' 역할을 다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에버랜드 뽀로로극장에서 판다월드 개관식 축사를 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사진=김겨레 기자>

남결필 경기도지사도 축사를 통해 "문광부·환경부·외교부 세 부처에서나 발걸음을 해주신 것이 보통일은 아니다"며 "그만큼 판다가 중요한 상징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탄광밍 국가임업국 사장도 인사말에서 "한국 국민들이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따뜻하게 환영해 준데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판다들이 양국 우호 증진의 교량과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환영사에서 "에버랜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판다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입체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삼성전자의 첨단 IT 기술을 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판다 체험의 장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에버랜드 공연 연출 자문을 맡고 있는 박칼린 뮤지컬 감독과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도 참석해 판다월드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박칼린 감독은 지난 2013년부터 수천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의 에버랜드 불꽃쇼를 연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장미축제가 시작되는 내달 5일부터 특별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기가수 수지는 지난 2012년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의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삼성물산 패션부분의 빈폴 악세사리 광고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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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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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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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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