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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자연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패키지 선봬

기사입력 : 2016년04월21일 14:58

최종수정 : 2016년04월21일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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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환경 만끽하고 호텔 셰프의 바비큐 파티

[뉴스핌=강필성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트램핑(Family Tramping)’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패밀리 트램핑’패키지는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G.A.O)와 호텔 투숙객들이 함께 네츄럴 트레킹을 한 후 호텔 내 캠핑존에서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캠핑 바비큐 파티를 펼치고,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트램핑은 트레킹(Trekking)과 글램핑(Glamping)의 합성어로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럭셔리 ‘캠핑’을 즐기는 활동으로 제주신라호텔이 선보이는 여행 컨셉이다.

제주신라호텔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팀인 G.A.O(Guest Activities Organizer)는 제주신라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고, 유익한 각종 문화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면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따스한 봄날, 레저 전문 직원 G.A.O.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내추럴 트레킹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힐링 체험과 특별한 추억의 시간을 갖을 수 있다.

특히 내추럴 트레킹 코스는 가족과 함께하는 코스인 만큼 삼나무 숲길, 한라산 숲길, 휴양림 산책, 곶자왈 탐방 등 남녀노소 누구나 든든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준비되었다.

제주신라호텔의 캠핑 존은 안전, 위생은 물론 텐트, 야외 테이블, 그릴, 파라솔 등 모든 캠핑도구에 바비큐 재료까지 특별한 준비없이 럭셔리한 휴식과 캠핑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캠핑 존 한가운데는 어린이 놀이 시설과 바닥 분수를 마련했고, 텐트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수증기가 발사되는 쿨링 시스템으로 캠핑 존 내부를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캠핑 디너’는 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즉석 바비큐 요리로 맛있는 식사와 편안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입안 가득 봄 기운이 느껴지는 봄나물 샐러드, 봄나물 비빔밥, 냉이 된장찌개부터 제주산 청정 한우, 닭 다리살 구이, 새우 구이, 할루미 치즈 꼬치구이 등이 메인 메뉴로 준비되며 런치 타임은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 트램핑’ 패키지 혜택으로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셰프의 정성으로 준비되는 아침, 조식 성인 2인 1회, 소아 1인 1회, G.A.O. 네츄럴 트레킹, 캠핑 바비큐 파티(런치 기준 성인 2인, 소아 1인분 제공), 플로팅 필로우를 객실 당 1개의 혜택이 있다.

이용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제주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유선으로 예약 진행이 가능하다. 가격 1박에 47만원부터이다.

 

<사진=호텔신라>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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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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