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이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신동들이 출연한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이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신동들이 출연한다.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르는 흥 폭발녀 박예림 양과 30년차 트로트 가수 못지 않은 꺾기 실력파 14살 장송호 군이 스튜디오에서 첫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친다.
돌잡이 때 꽹과리채를 잡고 뽀로로보다 꽹과리를 더 좋아하는 국악 신동 6세 김도현군이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리더십과 에너지의 사물놀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벨리 댄스의 본고장 이집트에서 열린 벨리 댄스 대회에서 수상한 한지수 양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최연소 벨리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한 최유림 양도 등장해 실력을 뽐낸다.
50% 이상 타고난 실력에 범접할 수 없는 독한 노력까지, 이들을 지켜본 선생님과 부모님이 전하는 신동들의 빛나는 재능과 노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4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