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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TV]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어린이날 추천 영화 'BEST3'

기사입력 : 2016년05월04일 17:23

최종수정 : 2016년05월04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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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진수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극장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들이 대거 개봉한다. 다가오는 연휴 기간 아이들과 함께 극장을 찾을 관객을 위한 추천작을 정리했다.

4일 개봉하는 '매직 브러시'는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붓'을 둘러싼 욕심쟁이 흑장군과 화가를 꿈꾸는 소년 히로의 대결을 그린 모험물이다. 원작은 중국 아동문학 작가 홍쉰타오가 구전동화를 바탕으로 쓴 '마량의 신기한 붓(원제: 신필마량)'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월트 디즈니 차이나로부터 크리에티브 제작 지원을 받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장난감 레고를 소재로 한 '레고 무비'도 4일 재개봉한다. '레고 무비'는 레고 세계의 운명을 건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4년 개봉해 제68회 영국 아카데미와 제79회 뉴욕 비평가협회상, 제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국내 개봉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개봉 이후 높은 영화적 완성도로 대중에게 회자된 작품으로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재개봉을 결정하게 됐다.

지난 170년간 사랑받아온 '미운 오리 새끼'는 안데르센이 쓴 156편의 동화 중 5대 동화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도 7개가 넘는 출판사들을 통해 출간될 만큼 명작 동화로 유명하다.

애니메이션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못생긴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 오리가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깨닫게 되는 원작의 감동을 요즘 시대에 맞게 각색했다. 원작이 지닌 교훈에 세상에서 가장 못난 녀석의 스타 도전기라는 흥미진진한 설정이 더해진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 세대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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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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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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