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유정상 전(前)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사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유정상 신임 감사 <사진=한국예탁결제원> |
유정상 신임 감사는 1960년 강원도 철원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키움자산운용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거쳐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