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CC에서 열리는 SK텔레콤오픈에서 모금 이벤트를 벌인다.
최경주재단이 자원봉사단 시행우와 함께 19일 인천 스카이72CC에서 개막한 SK텔레콤 오픈 갤러리플라자 내 홍보부스에서 모금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사진=최경주재단> |
대회장 갤러리 플라자 내 최경주재단 홍보부스에서 라플 티켓(Raffle Tick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모금 이벤트는 KJ골프꿈나무 40명과 SKT-KJ희망장학생 40명의 꿈 설계를 위한 비전캠프를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은 비전캠프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주재단은 2007년 창립된 이후 저소득층 골프유망주를 지원하는 KJ골프꿈나무 육성사업과 저소득층 대학생의 등록금 및 학업비를 지원하는 SKT-KJ희망장학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