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8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C '옥중화' 캡처> |
'옥중화' 시청률 17.7%로 8회 연속 동시간대 1위…'미녀 공심이' 공세 역부족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시청률이 '미녀공심이'의 공세에도 압도적 1위를 지켰다.
22일 방송된 '옥중화'는 17.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의 16.5% 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옥중화'에서는 윤원형(정준호)은 박태수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문정왕후(김미숙)를 속이려 옥녀(진세연)에게 죄를 덮어씌웠다. 큰 돈을 벌고 한양으로 돌아온 윤태원 역시 옥녀가 박태수를 죽였다고 오해했다. 하지만 체탐인의 정체에 의문을 품은 윤태원은 도대체 무슨 사정이냐고 옥녀를 달랬다. 옥녀는 고초를 겪으면서도 입을 열지 않았다.
'옥중화'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10.4%, '개그콘서트'는 10.3%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