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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성우와 일본에 특화된 캐릭터 제작..현지화된 콘텐츠로 경쟁력 강화
[뉴스핌=이수경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축구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사커스피리츠'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리얼 타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컴투스는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공적인 공략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일본 서비스에 특화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 애니메이션에 목소리로 출연했던 일본 정상급 성우진을 기용하는 등 일본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커스피리츠 일본 출시에 앞서 현지 유저 성향에 맞게 콘텐츠를 추가하고 개편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컴투스만의 차별화된 현지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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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