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청춘시대'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 완전체가 최초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후속으로 방송되는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림이엔엠, 드라마하우스)가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의 완전체 스틸 컷을 공개했다.
한예리는 생활력 최강 '철의 여인' 윤진명 역, 한승연은 사랑스러운 '연애 호구' 정예은 역, 박은빈은 음주가무와 음담패설이 주특기인 '여자 신동엽' 송지원 역, 류화역은 숨 쉬는 것도 매혹적인 '섹시 센터' 강이나 역, 마지막으로 박혜수는 측은지심을 일으키는 '소심이' 유은재 역을 맡았다.
촬영을 시작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마치 1년은 함께 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하메'(하우스메이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나이가 비슷하다보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다가갔고 공통된 관심사부터 연기 이야기 등을 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다섯 여대생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스틸컷에, 이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청춘시대' 관계자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의 싱크로율과 하메 케미가 급상승하고 있다. 만나면 수다를 떨고 서로를 챙겨주는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밝다"며 "꼭 한 번 같이 살아보고 싶은 다섯 하메들의 매력이 공개될 '청춘시대'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 드라마다.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가 극본을, '사랑하는 은동아' 이태곤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22일 첫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