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탐앤탐스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탐앤탐스> |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탐앤탐스가 주최·후원하며 국민생활체육 강남구축구연합회와 강남스포츠아카데미가 주관한다.
탐앤탐스는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클럽 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5년째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강남구 유소년 축구클럽을 비롯해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서 활약 중인 클럽 등 총 56개 팀이 참가한다. 6-7세부와 초등 1학년부터 5학년까지 6개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수상팀 및 참가자에게는 마이탐카드를 비롯해 탐앤탐스 티요 코코아 딜라이트, 요거트 파우더, 티요 7종 유산균 견과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대한민국 축구의 초석을 다지고 축구 꿈나무의 원석을 발굴해 내기 위해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