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전용 홈페이지인 '크라우드넷(www.crowdnet.or.kr)'의 영문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국문페이지를 전면 영문화하고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Foreign Investor Guide'와 중개업자와 펀딩 성공기업 등에 대한 정보가 담긴 'Funding Information' 등을 신설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와 함께 국문페이지에도 '펀딩정보조회'메뉴를 신설해 국내투자자가 펀딩정보에 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