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윤병세 "국제사회, 브렉시트처럼 연계성·취약성 함께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6 한·중남미 함께 가는 미래' 포럼…"협력 필요성 커졌다"

[뉴스핌=이영태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9일 "최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서 보듯이 오늘날 국제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연계성이 높아진 동시에 취약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쿠바를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각)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방안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외교부/뉴시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 한·중남미 함께 가는 미래' 포럼 개회사에서 "통합과 연계성이 커지는 만큼 난민, 테러, 전염병 등 범세계적 도전도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세계화와 지역화의 구분이 모호해져 과거와 차원이 다른 초국경적 문제들이 지구촌 어느 곳도 자유롭지도, 안전하지도 않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 속에서 평화와 안전, 개발, 인권과 인간 존엄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중남미 지역은 지구촌 공동의 도전을 해결하는데 협력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북한은 제4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에 이어, 지난주에도 중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하고 서반구까지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에 매진하는 등 전체 국제사회를 향한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중남미 지역 국가들이 계속해서 단호한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 장관은 "중남미 지역은 화해와 협력의 확산, 민주주의의 진전, 빈곤 감소 및 중산층의 증가 등 긍정적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기회와 도전의 요소가 혼재된 중남미 지역은 한국과 여러 부분에서 상호보완적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포용적 성장과 불평등 해소를 국가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추진하는 중남미는 상호보완적 파트너십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다"며 "인류 보편적 가치와 글로벌 공공선 측면의 파트너십도 증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 지역 간 국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인적 교류 측면의 연계성이 함께 증진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는 8월 개최될 리우 올림픽은 양국 청년들의 교류를 증진시킬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 장관은 한국 외교장관으로서 처음으로 이달 초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 참석차 미수교국 쿠바를 방문했던 사실을 언급하고 "중남미 지역과의 소통과 연계성을 증진코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한국과 중남미의 정부 및 민간 고위 인사들이 '한·중남미 파트너십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