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 한지상이 홍은희의 친엄마를 알게 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워킹맘 육아대디’ 40회에서는 박건형(김재민 역)이 홍은희(이미소 역)에게 사죄한다.
이날 일목(한지상)은 재민에게 “궁금한 게 한 가지 있는데요”라고 말한다.
일목의 질문을 들은 재민은 “갑자기 그건 왜 물으세요?”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앞서 수란(이경진)은 일목에게 “미소가 이 사실 알게 되면 걔 못 볼지도 몰라”라며 눈물릉 ㄹ흘린다. 수란이 일목에게 미소가 자신의 친딸이라고 밝힌 것.
하지만 일목은 예은(오정연)에게 “방글 엄마가, 장모님 친딸이라고”라고 말한다.
같은 시각, 재민은 미소와 얘기를 하던 중 “내가 그 사람 따로 만나서 화났어?”라고 말한다. 이에 미소는 정현(신은정)을 그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재민에게 기겁한다.
반면 은솔(고나희)은 아빠 혁기(공정환)의 압박에 못 이겨 정현에게 “나 유학 갈래. 몰라, 나 머리아파!”라며 눈물을 보인다.
이후 혁기는 일목과 재민을 찾아가 “다시는 우리 집에 애들 보내지 마세요”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한편 ‘워킹맘 육아대디’는 1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