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통증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한여름 통증 건강 보감을 주제로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전한다.
이경제 한의사는 여름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실내는 22~24도, 밖에 나가면 35도가 넘는다. 인위적인 온도 차이 때문에 우리 몸이 적응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갑자기 생기는 통증, 나이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고 전한다. 이에 이경제 한의사가 나이별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법부터 에어컨 건강하게 사용하는 법을 공개한다.
이어 여름철 기력을 회복하게 하는 제철 과일 수박, 참외, 자두에 대해 살펴본다. 과일 유통 전문가가 알려주는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과 보관법, 그에 따른 효능도 전한다.
또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오이미역냉국, 김냉국, 도토리묵냉국 등 냉국 3총사를 선보인다. 특히 그가 어떤 냉국도 가능한 만능 냉국 육수 레시피를 소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MBN '알토란'은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