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4일 국내증시에서는 코스피 1종목, 코스닥 1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종목인 대경기계는 이란에서 그동안 받지못했던 미수금을 회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 매체는 대경기계가 이란 발주처로부터 미수금 회수를 이달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대경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29.82% 오른 1415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산화철 전문 제조업체 EG도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EG는 전 거래일 대비 29.57%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