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멜로디데이 '깔로' 컴백 "실력파도 좋지만 걸그룹 각선미, 놓치지 않을 거예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양진영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멜로디데이가 컬러풀한 음악과 비주얼로 또 한번 변신을 시도했다. '컬러(COLOR)'라는 타이틀의 이번 미니 앨범엔 언어유희를 활용한 '깔로'라는 타이틀곡이 포함됐다. 물론 멤버 전원이 그에 걸맞게 한층 생기넘치고 밝은 느낌의 신나는 무대를 예고했다.

멜로디데이는 1일 첫 미니앨범 '칼라(COL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깔로'로 활동을 재개했다. '깔로'는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멤버 유민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흑백 세상 속 컬러풀한 매력의 남자에게 푹 빠진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7~8월이 페스티벌 혹은 바캉스 시즌이라 여름에 맞게 시원한 곡을 준비했어요. 나의 단조로운 흑백 세상을 당신의 컬러로 물들여달라는 달콤한 내용을 담고 있죠. 이 곡의 포인트는 유민이의 랩 파트예요. 기존과 좀 다른 스타일을 시도했고, 직접 랩을 쓰기도 했죠. 자연스레 파트가 더 늘어나기도 했고요." (여은)

"멜로디데이가 늘 다른 콘셉트를 추구한다는 식으로 발라드, 사랑스럽고 발랄한 곡, 걸크러쉬를 거쳐왔어요. 이번엔 스윙이나 뮤지컬처럼 표정도 다양하고 무대를 재밌게 꾸밀 수 있는 곡을 골라봤죠. 이곡이 무대에서 보여줄 게 가장 많겠다고 의견을 모았어요. 확실히 멜로디데이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죠. '깔로'라는 말은 작곡가 아이디어고, 후렴구에 '색깔로'라는 말이 반복되기도 해요. '깔맞춤'이라는 말처럼 '색깔'이라는 말을 이용해 신조어처럼 재밌게 표현했어요." (차희)

유민이 직접 쓴 '깔로'의 랩가사를 비롯해, 멤버 차희도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멜로디데이는 전반적으로 앨범 참여도를 높였다. 또 커버에 들어간 'COLOR' 글씨의 캘리그라피 역시 차희의 솜씨. 멤버들은 "콘셉트나 무대를 꾸밀 때도 여러 차례 의견을 내 더욱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고 고백했다.

"이번에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전체에 참여를 많이 했어요. 차희는 1번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고, 캘리그라피도 직접 그렸죠. 타이틀곡 선정이나 콘셉트, 무대구성을 두고도 여러 방면에서 회사와 저희가 머리를 맞댔어요. 그래서 당연히 애착이 많이 가요." (유민)

"사실 작사에는 멤버 4명이 다 도전했어요. 그 중에서도 차희가 쓴 가사가 '컬러'라는 앨범명이랑 잘 어울리고 주제랑도 맞아 채택됐죠. 유민이도 작곡가에게 '이번에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 제안을 받아서 시도하게 됐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우러진다고 이기 작곡가가 칭찬을 많이 해주셨고, 그래서 랩파트가 늘어났어요. 작사 같은 경우에 수록곡이다보니 부담도 확실히 덜했던 부분도 있죠." (여은)

 

탄탄한 메인보컬 여은과 빠지지 않는 차희, 예인의 보컬을 갖췄기에 멜로디데이는 조급해할 이유가 없어 보였다. 멜로디데이는 이번 앨범에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대표적 여성 보컬팀 다비치와 오랜 호흡을 맞췄던 전해성 작곡가의 곡을 싣기도 했다. 그 비화와 또 다른 색깔을 내보이고 싶은 포부를 들려줬다.

"전해성 작곡가 곡은 데뷔 앨범 때 수록하려고 받아놨엇죠. 오래 전에 녹음했는데 유민이 랩 파트를 추가하고, 이번 앨범에 드디어 싣게 됐어요. 딱 목소리만 듣고 어울리는 파트를 금세 짜주세요. 예전에 녹음한 곡인데 주제도 너무 좋고 귀에 맴돌았죠. 전해성 작곡가와 또 좋은 발라드곡으로 만나고 싶어요." (여은)

"최근 히트메이커로 떠오른 블랙아이드필승 작곡가와 멜로디데이의 호흡도 궁금해요. 우리도 히트곡을 내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웃음) 이단옆차기나 유명한 프로듀싱팀과도 해봤고, 그분과 한번도 안해봤으니 또 다른 색깔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되죠." (유민)

데뷔 당시 가창력으로 먼저 알려졌지만 잠시 잊혀졌던 멜로디데이의 실력은 MBC '복면가왕'에서 여은이 가왕에 오르며 한번 더 조명됐다. 최근 SNS에서 '헤어지고 꼭 부르는 노래 BEST 5' 영상이 화제가 되며 재차 관심을 받았다. 멤버들은 잠시 멀어졌던 대중의 관심을 놓치지 않고 가져오는 일이 뿌듯한 듯 즐거워했다.

"제가 기타치면서 딘의 노래를 부르는 커버를 먼저 올렸는데 데뷔 이후 그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 게 처음이에요.(웃음) 정말 기분이 좋았고 멜로디데이 영상도 헤어진 분들이 많이 공감을 해주셨죠. 발라드를 많이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확실히 많아요. 아직 저희도 나이가 어린데, 우리 감성에 공감을 많이 해주시니 감사하죠." (차희)

"정말 SNS 힘이 크다는 걸 깨달았어요. 방송 외에도 여러가지 대외적으로 활동을 많이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죠. 그래서 레파토리도 많이 연습하고 있어요. 아카펠라는 예전에 많이 했지만 이제 악기나 팝송을 재해석하는 모습도 보여드리려 해요. 댓글에 유민이가 정준영 선배님 닮았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예인, 차희)

커버곡 얘기를 나누다 자연스레 멜로디데이의 평소 애창곡에 대해 묻게 됐다. 여기서 각자 다른 취향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멤버들은 팀 무대와 더불어 솔로 무대를 좀 더 팬들에게 가까이서 보여주기 위해, 소규모 공연을 하고 싶은 바람도 드러냈다.

"원래 태연 선배님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제 롤모델이고 진짜 많이 연습했죠. 요즘에는 여자 가수들 노래도 좋지만 크러쉬나 남자 선배 가수들 노래를 여자 버전으로 바꿔서 즐겨 불러요. 너무 슬프게 감정을 넣기보다 덤덤하게 어쿠스틱한 느낌을 살리는 걸 좋아해요." (차희)

"저는 최신곡을 즐겨 듣고 따라해봐요. 신곡 나오면 다 모니터하고 안무도 다 해보고 의상이나 콘셉트도 찾아보고 그래요. (웃음) 힙합 음악도 좋아해서 '쇼미더머니5'도 계속 챙겨보죠." (유민)

"차희처럼 남자 가수들을 여자 버전으로 바꿔 부르는 걸 좋아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예전 노래를 주로 부른다는 점. 개인적으로 예전 노래가 더 깊이가 있고 테크닉적으로도 더 어려운 느낌이 들거든요. 노래를 연습할 때 도움이 많이 돼요. 김범수 선배님의 '끝 사랑', 장혜진 선배님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같은 노랠 자주 불러요." (여은)

"팝송을 많이 듣는 편이에요. 외국곡 중에서도 멜로디보다 좋은 가사를 보고 공감이 되면 많이 듣고 부르고 연습하는 편이죠. 아델의 '헬로(HELLO)도 저희 연습곡 중 하나였어요. 이번 활동 후 목표가 소규모나 OST를 위주로 한 공연이라도 작게나마 열어보는 거였거든요.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 (예인)

곡 취향이 엇갈리는 만큼, 4명의 멤버들의 장기와 관심사도 제각각이다.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음악 외에 도전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얘기하며 다시 눈을 반짝였다. 그 와중에 유민은 래퍼 사이먼 도미닉에 대해 사심을 드러내며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글의 법칙이나 리얼 버라이어티 나가도 잘할 수 있어요. 나중에는 기회가 된다면 국어책을 열심히 읽는 연습을 해서라도 밤 시간대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어요. 물론 멜로디데이가 잘된 뒤에요." (예인)

"그림 그리는 거나 요리하는 거, 맛집 탐방도 좋아해요. 저는 '마리텔' '테이스티 로드' '라디오스타' 등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나가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웃음)" (차희)

"저는 '우리 결혼했어요'. 상대는 원래 이광수 선배님이었는데 바뀌었어요. 사이먼 도미닉(쌈디) 선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정말 요즘 푹 빠졌어요." (유민)

"'복면가왕' 외에도 음악 예능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듀엣가요제'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저희 목소리를 더 알리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 전공을 살려 뮤지컬도 해보고 싶어요. 명지대학교 뮤지컬과인데 박보검씨가 후배예요. 학교에 자주 와서 가끔 보기도 했어요." (여은)

멜로디데이가 실력파라긴 하지만 걸그룹이라는 굴레를 벗기는 힘든 법. 보컬이 아무리 좋아도 걸그룹다운 비주얼을 위해 멤버들이 노력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다. 차희는 "각선미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고 걸그룹의 자존심을 언급했다.

"저는 다시 살찌는 건 절대 안하려고 노력해요. 다시 잔소리 듣고 싶지 않고 그것만큼은 참을 수 없어요. 더 이상 닭가슴살 하루에 1개씩 먹으면서 살 빼는 걸 하고 싶지 않아요. (웃음) 요즘은 멤버들이랑 같이 꾸준히 활동 준비하면서 필라테스 하고 식단 조절을 통해 유지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혹독하게 감량을 하진 않아요." (예인)

"멜로디데이 평균 키가 167이에요. 노래는 당연히 핸드마이크 들고 다 열심히 하지만, 걸그룹인 이상 각선미를 보는 재미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번 안무에도 각선미만큼은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강조하는 동작들을 많이 넣었죠." (차희)

앞서 작은 공연 이야기가 나왔지만 멜로디데이는 단독 콘서트까지 갈 것 없이 즉석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도 했다. 2년차를 넘긴 걸그룹 치고는 그간 활동이 뜸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실력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멜로디데이의 색깔을 보여줄 기회는 많이 남아있다. 방송이든, SNS 영상이든, 게릴라 공연을 가리지 않고 멜로디데이의 음악을 널리 알리겠다는 게 이들의 첫 번째 활동 목표다.

"버스킹이나 게릴라 공연, 가리지 않고 다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계속 회사랑 얘기를 해서 자유롭게 영상을 올릴 수 있게 브이앱 멜로디데이 채널도 개설했어요. 어떻게든 팬들과 자주 만나고 싶죠." (유민)

"이번 곡을 공개하고 '드디어 멜로디데이 색을 찾았다, 노래 좋고 잘어울린다'는 모든 의견 하나 하나에 귀를 다 기울이게 돼요. 은근히 굴곡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좋은 말을 들으면 감동을 크게 받아요. (웃음) 댓글 하나하나 잘 보고 있고 발라드 했을 때보다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인, 차희)

"노래를 잘 한다는 말도, 콘셉트가 좋다는 말도 다 좋죠. 그 중에서도 아마 가장 듣기 좋은 말은 '다음 앨범이 더 기대된다'는 말일 거예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요." (여은)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사진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