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 및 위례신도시 입주로 가구 수요 증가
[뉴스핌=한태희 기자] 에몬스는 최근 서울 송파에서 에몬스가구 전시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에몬스가구 송파전시장은 500평 규모로 6개층으로 구성되는 직영 전시장이다. 2층은 신혼 및 침실 리빙관, 3층은 노블앙 매트리스 체홈전, 4층은 서재 및 자녀방과 드레스룸 등으로 꾸몄다. 특히 전시장 6층에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부엌가구와 리모델링관이 마련돼 있다. 가정용가구 뿐만 아니라 부엌가구, 바닥재 등 집꾸밈에 필요한 모든 상픔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사진=에몬스가구> |
송파전시장에는 공간디자인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리빙 큐레이터'들이 상담도 해준다. 송파전시장은 서울 강동지역과 성남일대 위례·세곡지구 입주로 가구와 인테리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일대 지역 고객 및 입주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찾아뵐 수 있게 됐다"며"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제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장 방문객에게 사은품을 주는 이벤도도 하고 있다. 구매 금액대별로 압력밭솓과 청소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다. 오는 8월15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월의 라세느 식사권을 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