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왕중왕전 2라운드, 솔지&두진수·산들&조선영 '역대급 무대' 예고…최종 승자는 누구?
[뉴스핌=양진영 기자] '듀엣가요제' 17회에서 역대 우승팀 중 최고의 듀엣을 가려내는 '왕중왕전'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여름을 달달하게 물들인 댄스곡으로 명실상부 ‘커플 케미’를 선보인 EXID 솔지&두진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무대로 ‘최다 우승 듀엣’의 명성을 입증한, B1A4 산들&조선영이 한번 더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여심을 향한 훈남 저격수들도 나선다.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해준 ‘좀비 듀엣’, 빅스 켄&최상엽의 무대도 찾아온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시 한 번 감동의 듀엣을 선보인 ‘고음 종결자’, 이영현&박준형의 새로운 무대도 공개된다.
상상치 못한 파격적인 선곡으로 모두를 소름 돋게 한 ‘반전 듀엣’, 소찬휘&김민재는 물론, 절절함이 가득 묻어나는 무대로 최고의 ‘감성 듀엣’ 입지를 굳힌, 나윤권&김민상, 역대 최고점 기록 보유자답게 놀 줄 아는 무대로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흥부자 듀엣’ 현진영&조한결의 왕중왕전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듀엣가요제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 것인지, 29일 금요일 밤 9시3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