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대체투자로 돈 몰린다...모니터링은 미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은 보고서...2015년말 260조 투자

[뉴스핌=허정인 기자]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적 투자자산이 아닌 민간투자사업, 부동산, 항공기, 선박 등에 투자하는 것을 대체투자라고한다. 주식은 안정성이 떨어지고, 채권은 저금리 장기화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진다. 이로인해 대체투자로 260조원이 몰렸다. 채권 이자보다 많은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가능하고, 자산 가치의 변동성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자료=한국은행>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내 대체투자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말 현재 국내 기관투자자의 대체투자 규모는 260조3000억원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았던 금융위기 직전(2006년말)에 비해 4.2배 늘어난 규모다.

 

<자료=한국은행>

다만 대체투자는 유동성이 낮고 투자 위험을 정형화하기 어려워 전통적 투자자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여건 급변 시 투자자산의 손실이 장기화될 수 있고 더불어 유동성 리스크가 확대되면 금융시스템 내 불안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한은은 이에 대해 “부동산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인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부동산펀드의 경우 레버리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자비용 부담도 크기 때문에 향후 경제여건 변동 시 투자수익률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증가 추세에 있는 해외 대체투자의 경우도 손실 요인이 다양하다. 환리스크, 국가리스크 등 국내 대체투자에 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그럼에도 감독 당국은 분산돼 있는 상태다. 기관투자자 중 국민연금은 보건복지부, 관광진흥기금은 문화체육관광부, 보험사·증권사·은행 등은 금융감독당국의 관할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이 어렵다.

이장욱 한국은행 금융안정국 금융규제팀 과장은 “향후 대체투자 비중은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고 더불어 개인투자자들의 대체투자 경로도 용이해질 것”이라며 “대체투자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