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하이투자증권 노조 "반노동 인수후보자 반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안정과 단협승계에 대한 확답 없으면 전면투쟁"

[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중공업의 자구안으로 매각 작업이 진행중인 하이투자증권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반노동 인수후보자로의 매각 반대 뜻을 밝혔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 노조 비대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반노동·반노동조합 인수후보자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하이투자증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투자증권 <이형석 사진기자>

비대위는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과거 리만사태 위기 극복 이후 좋은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희생한 노동자를 외면한 채 향후의 위기를 들먹이며 또 다시 희생을 강요한 전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현재도 회사의 성장을 핑계로 여전히 노동자의 갖은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는 회사가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한다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검토하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는커녕 손쉬운 구조조정을 언급한 것은 여전히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대위는 "노동조합은 최근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후보 중 반노동·반노동조합의 성격을 가지는 인수후보자와 단기차익만을 노리는 투기성 사모펀드(PEF)의 인수후보들을 단호히 거부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하이투자증권 측에는 노사공동합의서 이행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매각에 있어 나타나는 우려를 막으며 미래성장의 틀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 노사공동합의서임은 충분히 알고도 남을 시간"이라며 "요구를 무마하거나 확답하지 않을 시 전면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비대위는 현대중공업과 하이투자증권 경영진에게 "고용안정을 보장한 단협승계에 대한 확답을 이번주 내로 달라"고 요구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