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여자친구가 ‘쇼 음악중심’에서 ‘너 그리고 나’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13일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 517회에는 준케이,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업텐션, 오마이걸 등이 출연한다.
먼저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데뷔 8년만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2PM 준케이의 솔로 데뷔 무대가 공개된다. 준케이는 이날 무대에서 ‘노 러브(No Love)’와 ‘띵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 무대를 꾸민다.
반면 ‘너 그리고 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자친구와 ‘네게만 집착해’로 활동한 몬스터엑스는 굿바이 무대를 꾸민다. 아스트로와 스누퍼 역시 ‘숨가빠’와 ‘너=천국’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또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 업텐션의 ‘오늘이 딱이야’, 스텔라 ‘펑펑 울었어’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쇼 음악중심’ 517회에는 나인뮤지스A, 제이민, 디스코맨 손헌수, 스누퍼, 비트윈, 승연, 가비엔제이, 브로맨스, 김강, 리온파이브 등이 출연하며, 업텐션 우신과 샤오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한편 ‘쇼 음악중심’ 517회는 13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