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김하늘과 장희진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장희진, 김하늘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김하늘과 장희진이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가는 길’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김하늘은 해당 영상에 “#공항가는길 티저 예고편. 아련함 먹먹함”이라는 글로 영상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보다 앞서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여배우의 삶 #숙면 #잘자 #내꿈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 의자에 누워 잠든 장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희진은 안대까지 하는 세심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 장희진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애인, 친구, 불륜이 아닌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를 그린다. 김하늘과 장희진은 극 중 경력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 서도우(이상윤 분)의 아내 이혜원 역할을 맡았다.
‘공항 가는 길’은 오는 9월 21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