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중국 자본이 주목하는 10대 한국 프랜차이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비고 미스족발 원더플레이스 등 외식 패션 한류 맹위

[뉴스핌=이승환 기자] 비비고, 매드 포 갈릭, 수부칸, 미쓰족발, 젠틀몬스터, 원더플레이스 등 업체들이 최근 중국에서 가장 ‘핫’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외식 패션잡화) 브랜드로 선정됐다.

중국 경제매체 소후재경은 18일 부동산 전문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에셋을 인용, 최근 중국에 상륙한 한국 프랜차이즈 중 현지 부동산 업계로부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10개 브랜드를 소개했다. 외식과 패션 분야에서 각각 5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외식 프랜차이즈 부분에서는 ▲불고기 전문점 수부칸 ▲족발 전문점 미쓰족발 ▲마늘 테마 이탈리아 레스토랑 매드 포 갈릭 ▲ CJ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아이스크림 전문점 레미콘 등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신문은 최근 중국 광저우에 1호점을 낸 불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수부칸에 대해 “입소문을 타며 부산 해운대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음식점”이라며 “기존의 음식점들과 달리 불고기를 훠궈(중국식 샤브샤브)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족발 프랜차이즈 미쓰족발에 대해서는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외식 브랜드로 중국인이 선호하는 한국 10대 음식점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미쓰족발은 올 초 상하이에 중국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중국 현지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으로는 유일하게 지난해 12월 중국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레미콘이 선정됐다. 레미콘은 현재 베이징 산리툰점을 비롯해 중국 내 20여 곳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신문은 레미콘 아이스크림에 대해 “실험실을 테마로 한 깔끔한 디자인과 트랜디한 분위기로 인해 중국 관광객이 한국에 가면 꼭 찾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으로 각광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패션 잡화 부분에서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럭셔리 갤러리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라인 프렌즈가 선정됐다.

얼마전 상하이에 프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최근 중국 왕훙(網紅,인터넷 스타)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패션 성지’라는 수식어와 함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업체는 앞서 홍콩과 베이징에도 프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젠틀몬스터는 지난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가 가장 많이 구매한 브랜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까르띠에·루이뷔통 등 고가 수입 잡화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토종 패션의류 편집숍으로 중국 젊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더플레이스는 “매주 새롭게 바뀌는 한국 패션트랜드를 경험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4년 중국 진출에 성공한 원더플레이스는 현재 중국 내 선전과 난징 등 대도시에 총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다.

신문은 또한 중국에 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인 라인 프렌즈 스토어를 중국 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한국 프랜차이즈라고 소개하며 “문을 연지 6개월이 지나도록 길게 늘어선 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