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가능성 있어 점검...피해 없어"
[뉴스핌=김겨레 기자] 납부지역을 강타한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LG전자 창원 공장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LG전자는 5일 오전 10시쯤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가 우려돼 창원공장 일부 라인을 중단했으나 피해 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관계자는 "장비가 침수된 것은 아니며 설비 점검 후 곧 재가동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생산라인은 30분~1시간 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LG전자 창원 공장에서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