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검찰총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정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렸다.
김수남 검찰 총장은 4ㆍ13 총선 선거법 위반 사범의 공소시효(6개월) 마감에 관련한 질의에 “선거사범은 어느 범죄보다 처리 기준과 원칙 등이 잘 정립돼 있다"며 "선거사범을 처리하는 데 있어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수사를 동시에 맡고 있는 윤갑근 특별수사팀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 증인으로 참석한 윤갑근 특별수사팀장 |
▲ 윤갑근 특별수사팀장(왼쪽), 김기동 부패특수단장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