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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 경쟁 ‘후끈’…쉐보레 신형 트랙스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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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니로‧QM3 등 4파전 구도, 현대차도 '기웃'

[뉴스핌=전선형 기자]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 경쟁이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국산 소형SUV 4대 중 하나인 신형 트랙스가 출시되기 때문이다. 

1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오는 17일 쉐보레 신형 트랙스 사진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에 선 출시된 신형 트랙스 모습<사진=한국GM>

2013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트랙스는 기존에 다소 투박했던 실내‧외 디자인을 유연하게 변경했고, 운전 편의 사양인 후측방 경고 시스템‧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10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트랙스는 이미 해외에서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말 신형 트랙스가 먼저 출시된 미국의 경우 올해 9월까지 5만4124대가 판매되며 지난해보다 25.7%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트랙스는 국내 소형SUV 시장을 처음 개척한 모델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출시 이후 3년 8개월 만에 디자인과 사양이 완전히 새로워진 뉴 트랙스(The New Trax)를 출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소형 SUV시장에서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소형SUV시장은 쌍용자동차 티볼리를 중심으로 기아자동차의 니로, 르노삼성의 QM3, 한국지엠 트랙스가 4파전 구도를 보이고 있다. 

그 중 티볼리는 올해 9월까지 4만791대가 판매되며 점유율 50%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니로(1만3797대), QM3(9267대), 트랙스(7585대)가 치열한 2위권 경쟁 중이다.

자동차 업계는 트랙스가 국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소형SUV 수요가 계속 확대되고 있고, 연말 경쟁할만한 신모델이 없다는 것 등이 성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SUV 차종의 판매가 미미했던 점도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올해 상반기(1~6월) 판매량을 보면, 총 4만7762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3만3986대)에 비해 4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시장 내수 판매가 10.9% 증가한 것과 비교하며, 상당히 높은 수치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젊은 연령대에서는 엑센트, 프라이드 등 소형 세단이 잘나갔지만, 지금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등으로 소형SUV로 인기가 옮겨왔다”며 “소형SUV의 인기는 국내에 한정될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기 때문에, 앞으로도 판매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수입차는 물론 그간 관심을 보이지 않던 현대차도 이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 소형SUV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 것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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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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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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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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