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조규홍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국장)이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으로 선임됐다.
19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재정관리관 공모에서 예산실 조규홍 국장이 재정관리관으로 뽑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조규홍 국장이 재정관리관으로 선임됐다"며 "조만간 인사(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규홍 신임 재정관리관은 1967년생으로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한편, 노형욱 전 재정관리관은 지난 8월 국무조정실 2차장으로 승진 이동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