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점·천호점 31일부터 11월6일까지 프로모션 선봬
[뉴스핌=전지현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은 31일부터 11월6일까지 '리빙 스페셜 대전'을 열어, 가구·침구·주방용품 등을 해당 브랜드 매장 또는 행사장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
무역센터점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생활가전&가구 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위니아, 다이슨, 유라, 지멘스, 에이스, 시몬스, 현대리바트 등 총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해당 브랜드가 선정한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위니아 딤채 마망 195만원(5대 한정), 위니아 뚜껑형 김치냉장고 139만원(5대 한정), 브라운테팔 청소기 14만2400원 등이 있다.
31일부터 11월6일까지 ‘겨울 침구 준비전’을 열어 실크 차렵 이불, 극세사 차렵 이불, 구스 차렵 이불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설베딩 벨로아 실크 이불 29만원~39만원, 설베딩 극세사 차렵 이불 11만9000원, 설베딩 에이미 구스 차렵 이불 29만원~39만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1월4일부터 6일까지 ‘소형가저 리퍼브 대전’을 열어, 필립스, 드롱기, 브라운, 쿠쿠 등 인기 가전 브랜드의 리퍼브 상품을 3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필립스 핸디형 스팀다리미 7만원, 드롱기 토스터기 5만원, 브라운 전기면도기 11만9700원, 쿠쿠 전기압력밭솥(6인용) 25만80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일렉트롬(월풀)과 드롱기에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2·3·5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12개 점포에 운영되는 현대리바트 ‘리바트스타일숍’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리바트 혼수&이사 그랜드’페어를 진행한다. 신혼부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침실' 관련 신제품 및 히트 상품 12종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결혼 및 이사가 많아 가구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